김건희 국민대 논문 표절 실태 결과 표절 아니다.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등 14개 단체로 이뤄진 '김건희 여사 논문표절 검증을 위한 범학계 국민검증단'(검증단) 관계자들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국민 보고회를 열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과 학술지 게재논문 3편이 모두 표절에 해당한다는 자체 검과를 발표했다.
사실 논문 표절이라고 보기보다는 복사라고 해야 한다.
검증 대상 논문은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 박사학위 논문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연구:애니타 개발과 시장적용을 중심으로>와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3편이다.
표절이유
검증단에 따르면 박사학위 논문은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의 논문 일부를 표절하고 개인 블로그 글과 기사 일부 등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나머지 학술지 게재 논문 3편도 박사학위 논문과 같이 내용과 문장, 단어 표절이 매우 심각하고 특히 한국디자인포럼에 게재된 한 논문은 다른 연구자의 논문을 거의 통재로 베긴, 매우 심각한 연구 부정행위라고 지적했다.
그중에서 총860 문장 중에서 220 문장이 출처 표시 없이 베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대 동문 비상대책위원회는 검증단 발표에 국민대는 재조사위원회 최종 보고서 및 최종 판단 근거를 공개하고 총장은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하라고 입장문을 했다.
김건희의 박사학위 지도교수는 전승규 교수이다.
국민대 김건희 논문 지도교수 전승규 프로필
전승규 교수 프로필 출생 1958년 서울대학교 응용미술학 시각디자인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응용미술학 석사 영국 골드스미스 대학원 일렉트로닉 그래픽스 애니메이션 석사 주요 경력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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