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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슈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 40년지기 강릉 우사장 동해 황사장

by 이미사용중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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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 40년지기 아들 누구

오마이뉴스 보도에 의하면 최근 1호기 탑승 민간인과 극우 유튜버 누나의 행정관 근무, 그리고 코바나컨텐츠 직원의 대통령실 근무 등의 사적 채용과 비선 논란에 이어 윤 대통령의 사전 친구들의 자녀를 채용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오마이뉴스 취재에 의하면 사적 채용 논란의 당사자는 윤석열의 강원도 40년 지기의 아들들이다. 둘은 나란히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 근무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공적 업무를 하는 대통령실 근무자를 사적 인연들로 채웠다는 점에서 비선에 이엇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강원도 40년지기 아들 채용 누구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40년지기는 강릉의 통신설비업체 대표는 우씨와 동해세서 전기업체를 운영하는 황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씨의 아들과 황씨의 아들은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요원과 행정관으로 근무 중이다. 둘 모두 지난 대선 기간중 윤 후보 시절 선서캠프와 인수위에서 활동했다. 

 

두 명의 지인은 지난해 5월 윤석열이 정치 참여를 저울질 하던 때 강릉을 방문해 유력 정치인들과 만났을 때 같이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씨의 집에서 하룻밤 묵었다고 한다. 

 

특히 황씨의 아들은 서울대 음악과를 졸업하고 성악가로 활동해 왔으며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삼촌 혹은 작은 어머니로 부르는 관계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직급

  • 비서실장 등은 장관급
  • 수석비서관 또는 차장은 차관급
  • 수석 행정관 2급
  • 기타 행정관 3~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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