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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슈

무운武運 무운을 빈다 뜻 YTN

by 생독TV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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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무운을 빈다라는 표현을 쓴다. 이에 YTN은 무운을 빈다라는 뜻을 운이 없기를 빈다라는 뜻으로 썻으며 둘 사이에 신경전이 있음을 보도했다. 잠시 후 다시 정정을 한다. 

 

대한민국 기자들의 현실이다. 자기들이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을 한다. 보통은 뜻을 알면서 하는데 이번에는 아예 뜻을 모르고 썻다. 

무운武運 무운을 빈다 뜻

무운武運이란 전쟁이나 싸움에서 이지고 지는 운수를 뜻한다. 무운을 빈다라는 의미로 무운장구(武運長久)라는 사자성어로 쓰는 경우가 많다. 보통 '무운(장구)을/를 빕니다(武運の長久を祈る)' 라는 표현은 '무운이 있어 승리하길 바란다'라는 의미이다.

 

YTN기자가 해석은 무운의 무자는 없을 무이다. 기자가 해석한 것은 운이 없기를 바란다이다. 그래서 이준석대표와 안철수 대표가 서로 신경전을 벌이면서 이준석 대표가 안철수에게 악담을 말한것처럼 들리게 보도한다. 그러나 잠시뒤 데스크에서 수정 쪽지를 받았는지 원래의 뜻을 말한다. 그러나 자신의 실수는 말하지 않는다. 마치 무운을 빈다라는 말이 중의어, 즉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말한다. 절대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스스로 기레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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