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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슈

윤석열 대통령 거꾸로 바지 사진 논란 이유

by 이미사용중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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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거꾸로 바지 사진 논란 이유

지난 6월 24일 아주경제의 기사의 사진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특사단을 파견한다는 기사이다. 그런데 출근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사진이 더 큰 집중을 받았다. 

 

가만히 보자 보통의 남자 양복 바지와는 다르다. 앞부분이 주름이 져 있으며 모든 바지에 있는 그것이 없다. 자크이다. 그리고 벨트는 있다. 보통 자크가 없는 바지는 고무줄로 허리를 조여매 준다. 그런데 앞지퍼가 없다. 이런... 무슨 바지이지. 

 

논란의 사진에 사진이 합성이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다. 그런데 합성이 아니란다. 그러면 거꾸로 입은 것인가? 그것도 아니다. 뒷 주머니가 없다.(이것을 직접 실험해본 네티즌도 있었다.) 실제 바지를 남편에게 거꾸로 입혀본 네티즌에 의하면 이 바지는 거꾸로 입은 것이 아니라 아예 맞춤형을 제작된 바지였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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