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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프로필 논란
조수진은 동아일보 출신 국민의힘 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1972년 6월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초중고 모두를 전주에서 다녔다. 전주기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에 입학한다.
대학 졸업후 국민일보에 입사하였다가 2004년 4월 동아일보로 옮긴다. 사회부, 정치부 기자 생활과 함께 채널A의 프로그램인 직언직설을 진행하기도 했다.
조수진의 기록 중에
- 소속 언론사의 첫 여성 사건 기자
- 첫 여성 검찰 담당 기자
- 첫 여성 정당 담당 기자
- 첫 여성 청와대 담당 기자등 여자 1호의 기록을 많이 가지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에 지원했으며 5번 순번으로 당선된다.
조수진 비판과 논란 발언들
조수진 기자시절뿐만 아니라 정치권에 들어와서 막말 논란과 자극적 발언으로 항상 논란이 되고 있다. 이준석 당대표와의 갈등까지 갈 정도로 말이 국민의힘 의원 답다.
- 성완종-이완구 이름 궁합 논란
- 2015년 4월 20일, 조수진 당시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은 채널A 종합뉴스 ‘여의도 24시’ 코너에 출연해 “특별수사팀이 통화내역을 분석했더니 두 사람(이완구‧성완종)이 1년간 210여 차례 전화를 주고받았다. 부부사이에도 힘든 일이다”라고 전한 뒤 “이와 관련해서 한 누리꾼이 트위터에 ‘단독, 성완종 이완구 이 사람들 궁합 무려 90%, 보통 사이 아니다’라는 방송화면 캡처를 올렸다”고 보도했다.
- 대깨문·대깨조 발언 논란
- 2020년 2월 19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채널A 정치데스크에서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대깨조’(대가리가 깨져도 조국) 발언으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예비후보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를 폄훼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행정지도를 의결하기도 했다.
- 재산 허위신고 논란
- 2020년 8월 말, 선거 당시 제출한 재산 총액과 현재 재산이 12억 가까이 차이가 나 재산 허위신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조 의원은 지난 4월 총선 당시 비례대표 후보자로 재산을 신고할 땐 18억5천만원을 신고(2019년 12월31일 기준)했으나, 지난달 28일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신고 내역(2020년 5월30일 기준)을 보면, 30억여원으로 11억5천만원이 늘었다.
- 고민정 의원 후궁 비유 논란
- 2021년 1월 27일 조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가 아끼고 사랑한다는 고민정 의원이 지난해 4월 총선에서 경합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향해 ‘광진을 주민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했다’고 조롱했다. 천박하기 짝이 없다”며 “고민정이라는 사람의 바닥을 확인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지난해 총선 당시 고 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여당이 총동원됐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당시 선거 직전 여당 원내대표(이인영 의원)는 서울 광진을에서 ‘고민정 당선시켜주면 전 국민에게 100만원씩 준다’고 했다. 이런 게 금권선거”라며 “조선시대 후궁이 왕자를 낳았어도 이런 대우는 하지 못했을 것이다. ‘산 권력’의 힘을 업고 당선됐다면 더더욱 겸손해야 할 것이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 기자들에 대한 태도 논란
- 조수진 의원은 재산 허위 신고 관련 재판이 끝난 뒤 대기하던 취재기자들을 맞다닥뜨렸고 “후궁 논란에 대한 입장이 없느냐”는 질문을 받자 “그 부분은 페이스북에 썼고,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언성을 높였다. 또 다른 기자가 이 장면을 촬영하자, 조 의원은 '''“찍지 마시고, 하지 마시라고 제가 이야기 드렸는데 어디(매체)시죠?" 라고 항의했고, 이 장면을 다른 기자가 휴대전화로 촬영하자 조 의원이 “구경오셨어요? 이거 지워”라며 보좌관에게 동영상 삭제를 지시했다
- 곽상도 제명안 부적절 주장 논란
- 2021년 9월 30일 밤, 이준석 대표가 긴급 최고위원 회의를 소집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아들의 50억 퇴직금으로 논란에 오른 곽상도 의원의 제명안을 다룰 것으로 알려지자, 조수진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 불참을 선언하며 "절차 자체가 틀렸다. 전두환도 이렇게는 안했다. 북한 핵실험 같은 사안에 심야 긴급최고위 하는 건 봤지만, 민주주의는 절차가 중요하다"며 이준석 대표를 전두환 신군부에 빗대 맹비난했다
- 이재명 포르노 배우 비유 논란
- 2021년 11월, 머리 염색을 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두고 국민의힘 조수진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이 '포르노 배우'라고 표현하여 큰 논란이 되었다. 조수진 공보단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의 현란한 변신에 대하여"라고 운을 띄웠다. 그는 "아무리 사람의 변신은 무죄라지만, 포르노 배우가 순정파 배우로 둔갑하려는 것도 무죄일까"라며 "이재명 후보가 잘못했다며 연일 엎드려 큰 절을 하고, 연신 두 눈에서 눈물을 짜내고 있다"고 비난했
- 조수진 이준석 공개 충돌 사건
- 2021년 12월 20일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과 조수진 최고위원 겸 선대위 공보단장이 국민의힘 선대위 비공개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충돌하여 설전을 벌인 사건.
- 2021년 12월, 당 중앙선대위 비공개 회의에서 이준석이 윤석열의 배우자 김건희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대응 기조를 두고 이야기하던 중 조수진에게 언론 대응과 관련한 지시를 한다.
- 조수진은 이준석의 지시에 반발하며 공개적으로 '내가 왜 당대표의 지시를 받아야 하냐'고 반박했다. 이에 이준석이 상임선대위원장임을 언급하며 누구의 지시를 듣겠냐고 비판하자 조수진은 '후보(윤석열)의 이야기만 듣겠다'고 주장한다.
- 조수진의 주장에 대해 격노한 이준석은 책상을 내려친 이후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버렸고, 선대위 회의는 바로 끝났다.
- 이준석 선대위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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