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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의 동업자로 알려진 법무법인 강남 소속 변호사 남욱이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우자 MBC 정시내 기자에게 MBC 노조는 겸업금지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알려져 징계와 퇴직금지급 보류를 신청했습니다.
정시내 기자 불법행위
MBC 제3노조의 성명에 의하면 대장동 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의 부인 정시내 전 MBC 기자가 위레신도시 개발회사와 투자회사에 임원으로 등재된 사실이 확인됐었다고 한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신도시 개발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의 자산관리나 개발 이익 수령을 위해 임원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정시내 전 MBC 기자는 2013년 11월 4일 설립등기 시점부터 12월 5일가지 사내이사로 등재되었고, SPC의 지분을 갖도 투자 비율에 딸 배당을 받는 주시회사 위례투자이호에도 사내이사로 등재돼 투자금과 배당금 등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제3노조는 정시내 기자가 겸업금지 의무를 위반했으며 징계를 받아하 하고 퇴직금 지급도 일단 보류돼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현재 정시내 기자는 남편 남욱 변호사와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한 상태이며 MBC에 사표를 제출해 사표가 수리된 상황이다.
남욱 변호사의 소유인 천화동인 4호는 배당금으로 1천억 원 이상은 넘는 돈을 받았다고 한다. 정시내 기자는 2019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1년 6개월 자비 연수 휴직 이후 6개월간 육아휴직 후 2021년 9월 19일 사표를 제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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