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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슈

60세 결혼 한비야 남편 공개 프로필 학력

by 이미사용중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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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결혼 한비야 남편 공개 프로필

한비야가 왼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7년 네덜란드인 안톤과 결혼한 한비야가 외국인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둘은 2002년 아프가니스탄 북부 헤라트의 긴급 구호 현장에서 처음 만났으며 당시 한비야는 긴급 구호 팀장이었으며 안톤은 한비야의 상관이었다고 합니다. 

한비야 프로필 나이 학력

한비야는 작가이며 월드비전 소속 국제구호활동가이다. 지도밖으로 행군하라라는 베스트셀러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현재는 남편 안톤과 같이 생활하고 있다.

 

  • 출생 1958년 6월 26일 현 63세
  • 본명 한인순(한비야는 세례명)
  • 학력
    • 숭의여자고등학교
    • 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
    • 유타대학교 국제홍보학 석사
    •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 박사
  • 배우자 안토니위스 반 즈트펀(1952년생, 2017년 결혼)

한비야의 본명은 한인순이었다. 세레명 비야를 본명으로 삼아 개명했다. 1986년 홍익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미국 유타 대학교에서 국제홍보학 석사 학위를 받고 월드 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이 되었다. 2004년 YMCA 선정 젊은 지도자상을 수상하고 2005년 환경재단이 선정한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9년 7월까지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으로 일하다 외국 전문 대학원 플레처 스쿨에서 인도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 나이로 60세에 네덜란인 안토니우스 반 주트펀과 결혼했다. 만난지 15년만인 2017년에 결혼했다. 

한비야가 웨딩스레스를 입고 남편과 함께 정면을 바라본다.

한비야 저서

  •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1, 2, 3, 4
  •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 그건, 사랑이었네
  • 1그램의 용기
  •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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