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대통령 관저 리모델링 업체 대표 취임식 초청

김건희 대통령 관저 리모델링 업체 대표 취임식 초청

대통령 관저 리모델링 수의 계약한 업체의 대표가 김건희의 초청으로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사실이 한겨례 단독으로 밝혀졌다. 리모델링 업체 대표는 그냥 궁금해서 참석했다고 한다. 대통령 취임식은 그냥 궁금하면 참석하는 걸로 하자. 

 

서울 한남도 외교 공관을 관저로 사용한다고 외교부를 쫓아 내고 시작한 공사에 수의 계약을 따낸 업체의 대표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이 된 사실이 밝혔다. 초호화 리모델링으로 최고급 호텔의 리모델링 비용인 12억 2400만 원짜리 공사의 대표이다.  더군다나 이 업체의 대표는 대통령 취임식에 김건희의 초대로 초청되었으며 초대후 15일 만에 리모델링업체로 선정되고 낙찰 받는 시간이 2시간 49분이라는 신기록까지 기록한 대단한 리모델링 업체이다.

대통령 취임 관련 초청 명단은 대통령실에서 폐기 처분했다. 이 폐기 처분된 명단을 한겨례가 구해서 조금씩 조금씩 분석하고 내놓고 있는 중이다. 이제 대통령실 내부도 윤부부를 왕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