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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삼성미술관 기획 전시 이력 허위
이미사용중
2021. 12. 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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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삼성미술관 기획 전시 이력 허위
하루가 다르게 또 허위 의혹이 나오고 있다. 가짜 이력서에 이어 이번에는 가짜 전시회 허의 이력이다.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가 지난 2003년 작가로 출품했던 전시회 도록에 자신의 전시 경력을 삼성미술관 기획전시에 참여했다는 허위 내용을 명기한 사실이 한겨레 신문에 의해 드러났다.
한겨레 신문은 김건희가 2003년 8월 김명신으로 출품했던 신체적 풍경전의 도록 관련 자료에 수상 및 전시 경력 맨 위에 2003년 Portarate전 삼성미술관 기획이라고 명기해 놓았다고 밝혔다.
삼성미술관이라는 명칭은 2004년 10월 한남동에 삼성미술관 리움을 개관한 뒤부터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이전에는 호암갤러리, 또는 호암미술관으로 불리었다. 삼성미술관 리움 관계자는 김건희가 사용한 2003년 전시를 개최한 사실이 없고, 리움 개관 전에 삼성미술관이란 명칭을 대외적으로 쓴 적도 없다고 밝혔다.
김건희는 한겨레와의 통하에서 당시 성남 분당에 있는 삼성플라자 건물 내부 갤러리에서 전시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참 가관이다. 삼성이란 글씨가 들어간 건물에서 전시하면 삼성미술관 전시라고 하면 르부르 나이트클럽에서 전시하면 르부루 박물관 전시하고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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