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박수 유도, 손가락 짓 의미
김건희 여사 박수 유도, 손가락 짓 의미
세상이 박해졌다. 국가의 대통령 영부인이 박수를 친 것을 두고 박수를 유도했다고 한다. 우리의 영험하신 천공스승의 기를 받아 세계로 나아가고 있는 김건희 여사께서 설마 다른 사람들에게 박수를 유도했겠는가? 아닐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유엔에서 자유를 30번 넘게 외치는 기조연설를 하던 중 김건희 여사의 모습이 잡혔다.여사께서는 꼼꼼하게 내조를 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연설을 잘 하고 있는지 연설문을 비교하면 듣고계셨다. 그리고 일정한 부분에서 박수를 치시었다. 뭐.. 이게 뭐 잘못이냐고...
이렇게 내조를 위해 꼼꼼하게 챙긴것도 박수유도라고 할 수 있냐? 옆에 있는 사람들이 천공의 기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의 명연설을 잘 못 알아들으니 여사께서 직접... 중요한 부문에서 박수를 친 것이다.
박수유도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 손짓을 하며 수행원들에게 지수를 하신다. 마치 북의 김정은 동생이 윤석열을 수행하면서 이것저것 하는 것부터.. 쉿... 지금 또 코스프레 말하려고 하지... 아니다. 이것은 김건희 여사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야? 너 그쪽에서만 찍지말고 이쪽으로 와서 찍어.. 얼굴 성형으로 오른쪽 얼굴은 이미 노출이 되서 안돼? 이번에는 왼쪽 얼굴을 보여주어야 해?
참 꼼꼼하시다. 자신의 노출에도 철저한 모습이다. 그러니... 오래전에 있었다고 하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이라고 불리는 사건에 여사님만 무사하신 것이다. 나 빼고 나머지 사람들이 알아서 했기 때문이다.
2찍들은 이게 뭐냐고 하지... 얼마전에 대통령 연설문을 손댓다가 감빵에 간 여인이 있지... 이 장면은 손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현장에서 감독을 하고 있는 장면이지 않니? 그나저나 옆 사람들은 무슨 고생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