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극빈층 자유 모른다 발언 논란 역대급 망언

윤석열 극빈층 자유 모른다 발언 논란 역대급 망언

그의 망언이 이젠 아무렇지 않게 들리는게 문제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극빈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른다는 발언을 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국민이힘측은 항상 그렇듯 말도 안되는 해명을 한다. 

윤석열 후보 발언

전북대 타운홀미팅에서 n번방방지법과 차별금지법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과정에서

" 극빈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자유가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에 대한 필요성 자체를 느기지 못한다" 고 말했다.

 

이어서 "자유의 본질은 일정 수준의 교육과 기본적인 경제 역량이 있어야만 존재하고, 개인이 자유가 뭔지 알게 되고, 자유가 왜 필요한지 나오는 것이라며 극빈층은 자유를 모른다는 취지의 발언을 덧붙인다. 

 

윤석열 측 해명

간담회 직후 그분(극빈층 등)들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도와드려야 한다는 얘기라며 끼니를 걱정할 정도로 사는 게 힘들면 그런 걸 느길 수가 없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말실수한 것 같은데 표현을 어덯게 하느냐에 따라 달리 해석할 수도 있다고 옹호했다. 

 

윤석열 발언에 대한 비판

이재명 선대위 김우영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가난하고 못 배우면 자유로운 인간이 될 수 없고 자유롭고 싶어하지도 않는다는 말이냐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망언이라고 비판

 

안철수 후보는 윤석열의 극빈층 발언 논란에 대해 그런 생각을 해선 안 된다라고 비판

 

홍준표 전 대표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 게시판에 후보라는 사람이 계속 망언을 하는데 어떻게 보나라는 질문에 윤석열의 발언을 망언으로 규정하며 n번방방지법 반대하는 후보로 줏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정전협정 위반을 하는 후보가 세상에 어디 있나, 이게 맞나라고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