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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아오리 사과 박근혜 고추로 맨든 가루

이미사용중 2022. 8. 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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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아오리 사과 박근혜 고추로 만든 가루

오늘도 민생을 챙기시는 윤 대통령은 힘든 국민들을 위해 개그를 선보이셨다. 민생 안정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직접 마트를 방문하신 윤석열 대통령은 과일 진열대에서 본 아오리 사과를 발견하고 이게 빨개지는 거예요라고 질문을 하시었다.

지난 11일 마트를 방문해 과일 진열대에 전시된 연녹색의 아오리 사과를 발견하고 "이거는 뭐야?","당도가 떨아지는 건가?", "이게 빨개지는 거예요?"라고 질문을 하시었다. 이에 마트 관계자는 "아오리 사과이며 오래 놔두면 빨개진다"고 말했다. 이어서 윤 대통령께서는 전남 영광군에서 올라온 쌀포대를 들며 밥지어서 고추장과 보리굴비하고 닥 먹으면이라고 하셨다. 

 

인도 사과로 국민을 개돼지로 보던 윤이 같은 색깔의 사과를 구별도 못하고 연녹색으로 먹는 사과가 모두 빨개야 먹는 것인줄 아는 모양이다. 그럼 집에 있던 인도 사과는 토리가 먹던 사과인가? 더불어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 몇년에 한번 먹을 수 있는 보리굴비를 같이 먹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니... 집에 가정부가 항상 준비하는 모양이다.

2016년 울산의 한 전통시장을 방문하신 503 여사가 남기신 위대한 어록중 하나가 마로 고추로 맨든 가루 이건 굉장히 귀하네요이다. 살림을 한번도 안해봤으니 음식에 고추가루가 들어가는 것을 본 적이 없어 신기하게 보는 귀여움까지... 거기에 조개껍데기 같은 거라고 하는 소라과자를 신기해 하신 503호.... 

 

우리 굥은 몇호로 불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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