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청년 메시지팀 불법촬영
윤석열 청년메시지팀 불법촬영
윤석열의 메시지 담당자인 청년 메시지팀장이 소속 여직원을 불법촬연한 혐의로 입건됐다. 권성동 국회의원실 소속 비서관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멧시지를 담당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여가부폐지의 메세지를 낸 당당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불법촬영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메시지 팀장도 아니라고 발뺌하고 있다.
민주당 선대위 백혜련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윤 후보는 그동안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하는 등 남성과 여성을 편 가르며 젠더 갈등을 부추겨왔다"며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사람이 이런 윤 후보의 메시지를 담당해온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해당 비서관을 해촉해서 끝날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민의힘은 해당 비서관이 윤석열 후보의 어떤 메시지에 관여했는지 명확하게 밝히기 바란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비서관 A씨는 불법촬영 자체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그날 현장에서 2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으나 현장에서도 제 소지품을 다 검사했고, 불법 촬영 같은 건 전혀 없었다고 부인했다.
윤 후보의 '여가부 폐지' 공약에 관여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여가부 폐지 같은 단문 공약은 후보의 의지로 다 나가는 것"이라면서 "저는 (캠프 SNS 메시지팀) 팀장도 아니고, 일개 팀원으로서 실무 역할에만 충실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전날 서울 수서경찰서는 국민의힘 의원실 소속 비서관 A씨를 불법촬영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이날 새벽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분을 무단으로 촬영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