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사망 이유 심장마비

이재명 변호사비 의혹 제보자 사망 이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된 녹취록을 처음으로 제보한 이모씨가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이씨가 11일 저녁 8시 40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상황 정리

• 이재명 후보는 제7회 지방선거 직후인 2018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선거법 위반 등의 혐으로 재판을 받으나 대법원 무죄판결이 난다. 
• 재판도중 이재명 후보측은 대규모 변호인단의 변호를 받는다. (대부분 이재명 후보의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들이다.)
• 대규모 변호인단의 변호사비를 이재명이 아닌 다름 사람이 대납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발생한다.
• 숨진 이씨는 2018년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았던 이 모 변호사가 수임료 명목으로 3억원과 주식 20억을 받았다며 관련 녹취록을 한 시민단체(깨어있는 시민연대)에 제보한다.
• 이로 인해 수원지검은 서초동 법조윤리협의회와 서울 지역 세무서 4곳도 동시에 압수수색한다.
• 아무것도 안 나온다. 

사망 원인과 이유

• 경찰이 사망 경위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 
• 최초 목격자는 모텔 종업원
• 이씨의 누나가 112에 신고한 뒤 이씨의 지인을 통해 모텔 객실을 확인한다.
• 이씨는 이 모텔에 석달 전부터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씨에게 외상이나 다툰 흔적 등 사인을 가늠할 단서가 나오지 않았다. 침입흔적도 없다.
• 평소 이씨는 사업 실패 후 생활고를 겪어 지인들의 도움을 생활을 했다고 한다. 
• 유족들에 의하면 정확한 건강 상태는 모르지만 가족력이 있다고 한다.
• 경찰은 자살과 또는 타살이 아닌 심장마비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있다. 
• 열린공감Tv에 의하면 이씨와 함께 녹취에 등장하는 다른 인물의 취재를 통해 이 녹취록은 이 후보를 음해하기 위한 악의적 가짜 녹취록임을 밝혔다.
• 이로 인해 이씨는 검찰의 수사 압박과 기소에 대한 우려가 있어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한다. 
• 경찰의 1차 국과수부검 결과 대동맥 박리와 파열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대동맥 박리와 파열은 주로 고령층에서 고혈압 등의 기저 질환이 있을 때 발생하는 심장질환으로 사인은 심장마비라는 것이다.  

대장동과 변호사비 대납의혹의 시작

둘 다 모두 일명 똥파리라는 세력에 의해 시작됐다. 그리고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