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기 게양 목사 교회 소녀상 철녀 시위 어디

일장기 게양 목사 교회 소녀상 철녀 시위 어디

삼일절에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일장기를 내건것도 모자라 이제는 소녀상을 철거해달라고 시위까지 하고 있는 목사님이 계시다. 어느 교회인지 신도들이 참 행복하겠다. 세종에 있는 새샘교회 목사라고 한다. 자 자세히 살표봅시다. 

삼일절에 일장기를 자랑스럽게 게시하며 자신은 친일파이며 유튜브에서는 이완용 선생과 데라우치 총독 사이에서 합병 조약이 이뤄져 대일본제국의 시대가 됐다고 방송까지 한 인물이다. 일본으로 인해 문명을 배우고 근대식 교육을 받을 수가 있었다고 한다. 

 

왜 그럴까? 우리의 친일파 목사님께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에 대해 한일 관계 우호성을 말한 대통령 기념사조차도 욕으로 도배가 되는 걸 보면서 화를 참기 힘들었다고 불편한 심기기 드러내셨다. 그런데 7일에는 위안부 소녀상 반대 시위를 벌였다.

우리의 주인공 친일파 목사님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소속의 세종시 새샘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이정우 목사님이다. 나이도 어린게 교육도 잘못받았거나 교회 살림이 좋지 않아 전광훈처럼 이름를 날려 신도들을 확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합동해외총회에서는 이장우 목사를 제명 처리하기로 했다고 한다.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