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 왜 푸틴의 요리사인가? 프로필
프리고진 왜 푸틴의 요리사인가? 프로필
푸틴의 요리사인 이유
민간군사기업 대표인 프리고진은 푸틴의 요리사로 알려졌다. 블라디미르 푸틴의 최측이었으면 수많은 전쟁 범죄를 저질러 미국의 공개 수배자이며 Eu에서는 경제제재 목록에 올려놓은 인물이다. 이 인물이 왜 푸틴에게 반란을 했을까?
프리고진이 푸틴의 요리사로 알려진 이유는 감옥을 제집 드나들듯 다니던 시기에 가족들과 함께 하던 핫도그 장사기 그 시작이다. 핫도그 장사로 돈을 벌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올리가르히의 반열에 오르며 이때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외교관을 하던 푸틴과 만난다. 그 후 몸집을 키워 푸틴이 대통령이 된 이후에는 선상 레스토랑 뉴 아일랜드에서 프랑스 대통령, 일본 총리, 미국 대통령의 방문시 프리고진의 식당인 뉴 아일랜드에서 식사를 했으며 푸틴의 생일과 크렘린궁 연회 음식의 케이터링을 도맡아 푸틴의 요리사란 별명이 붙기 시작했다.
이후 푸틴의 힘을 등에 업고 군대 납품 급식과 학교 급식으로 사업을 키웠으며 시리아 유전의 석유 수익사업 아프리카 채굴권 등으로 각종 이권을 챙겨왔다. 프리고진이 국제 사회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바로 민간 군사기업인 바그너 그룹을 설립한 이유이다.
용병회사를 설립하기 이전에 여론 조작을 위한 인터넷 연구소를 설립하고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여론 작업에도 개입했다고 한다.
왜 바그너 인가?
바그너는 아돌프 히틀러가 좋아해던 독일의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이다. 그런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유를 친나치 타도라고 외치는데 친 히틀러의 성향의 바그너그룹이 친나치 타도를 외치는 것은 아이러니이다. 바그너 그룹은 러시아 특수부대 출신을 주축으로 구성되어있다.
프리고진 프로필
- 출생 1961년 6월 1일
- 고향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 뉴 아일랜드 대표
- 콘코르드 관리 및 컨설팅 회사 소유
- 바그너 그룹 대표
프리고진은 1961년 푸틴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체육 기숙학교에 다녔지만 18세에 절도를 시작으로 미성년자 매춘 알선을 비롯한 갖가지 범죄로 10년 이상의 형을 받아 감옥에 갔다. 1988년 사면으로 나온후 가족들과 함께 핫도그 가게를 통해 지금의 프리고진을 만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