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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슈

권경애 취중 페이스북 논란 프로필

by 이미사용중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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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생인 권경애 변호사는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사법연수원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해미르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됐을 당시에도 현 정권에 대해 날선 비판의 목소리를 낸 바 있다.

권경애 취중 페이스북 논란 프로필

조국흑서 공저자인 민변출신 권경애 변호사(연수원 33기)가 혁명을 논하고, 평등한 세상을 갈망하고 동지들의 분신을 잊지 말자던 언약의 귀착점이 고작 이재명이냐는 글을 페이북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11일 나 술 좀 취했다라고 시작하는 글에서 운동권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586세대 일부 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공개 비판했다가 삭제했다. 

 

권 변호사는 이튿날인 11일 게시물 댓글을 통해 “어제 꽐라(만취 상태) 돼서 쓴 글은 페이스북이 알아서 삭제해줬다”면서 “몇 시간 정지 제재로 음주 페북을 하지 말라고 경고도 해줬다. 이제 풀렸다”고 남겼다.

운동권 출신인 권 변호사는 1983년 연세대학교에 입학해 노동운동을 하다 12년 만인 1995년 졸업했다. 2001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그는 2004년 변호사로 개업한 뒤 2005년 참여연대, 2006년 민변에 가입 후 활동하다가 지난해 두 곳 모두 탈퇴했다. 또 같은해 8월 공동 집필한 ‘조국흑서’를 출간했다.

 

  • 출생 1965년
  • 엔세대학교 졸업
  • 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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