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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슈

백종원 발언과 이재명 음식점 총량제

by 생독TV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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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말 음식점 총량제 검토했었다라는 발언이 기레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 왜 뒷부분은 빼고 기사를 내는것인가? 또한 이재명 전 지사의 발언은 몇 년전에 국회에서 했던 백종원의 발언과 같은 내용이다. 

이재명 음식점 총량제 발언 진실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한 이 시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하도 식당을 열었다 망하고 해서 개미지옥 같다. 철학적인 논쟁이 필요하지만 , 필요하다고 본다. 규재 악용사례가 많아 나쁜 추억 때문이지만 좋은 규제는 필요하다.  음식점 허가총량제를 운영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고 했다.

 

백종원 국회 발언(2018년 국정감사-산자부중소벤처위원회)

7분 20분부터

" 우리 나라가 인구당 매장수가 많습니다."

" 감히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외식업을 너무 쉽게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저도 미국에 매장을 준비해봤지만 미국은 새로운 자리에 매장을 열려면 1년 2년이 걸립니다. ~ 저희 같은 경우에는 신고만 하면 바로 식당을 열수 있고 신고만 하면 되니깐 식당하시는분들이 겁없이 뛰어 들다보니 준비성 없이 "

"제 생각에는 ~ 식당을 쉽게 열면 안되는 것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 "

이재명 발언과 백종원 발언 비교

2018년 백종원 발언에 대해서는 칭찬일색이었다. 그러나 이재명 발언에 대해는 왜곡을 한다. 앞뒤를 삭제하고 마치 이재명 후보 당장 음식점 총량제를 실시하겠다는 의미로 도배를 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발언은 소상공인들이 단체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권리를 찾을 수 있게 하겠다는 발언에서 나온 것이고 음식점 총량제까지 생각해 봤다는 의미이다. 자유가 어쪄구 하는 기레기들과 국짐의 비판이 우습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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