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조프 연대와 돈바스

아조프 연대와 돈바스

푸틴이 우크라이나 침공의 원인이라고 하는 네오나치즘 부대를 척결하고 러시안 인민들을 해방하겠다고 하는 아조프 연대는 현재 극우 네오나치 시대의 민병대였다 아조프 대대와는 다른 부대이다. 

하지만 아직도 부대마크를 네오나치적인 심볼을 계속하여 사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황에서 가장 심각한 마리우풀을 최후까지 버티고 있는 부대가 바로 아조프연대이다. 

 

아조프 연대는 우크라이나 국가방위대 소속 특수부대다.

본래 돈바스 전쟁이 한창이던 2014년 5월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네오 나치, 극우 성향으로 결성된 민병대였으며, 동년 11월 정규군에 편입되었다. 그리고 2015년 1월 연대급으로 승격되었지만 여전히 아조프 대대라는 명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조프는 아조프 해에서 따온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