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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사업의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부동산 컨설팅 업체 유원홀딩스를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이유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관여한 것으로 의심을 받기 때문이다.
유원 홀딩스의 대표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 소속 투자사업 팀장으로 근무했던 정민용 변호사이다. 정 변호사는 대장동 개발 의혹 핵심 인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의 대학교 후배로 검찰은 이날 남 변호사가 소유한 서울 청담동 소재 천화동인 4호에도 압수수색을 했다. 천화동인 4호는 화천대유의 자회사로 실소유주는 남욱 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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