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법조인 출신의 정치이며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을 지낸 친박인사로 분류된 인사이며 황교안 전 대표와 성균관대 동문으로 친황으로 알려졌다. 화천대유에 근무한 아들의 퇴직금이 50억으로 밝혀지자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 출생 1959년 12월 23일 경상북도 달성군
- 거주지 서울 송파구 잠실 6동 장미아파트
- 대건고등학교
-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학사, 석사
- 윤군 중위 전역
- 배우자 이성림
- 자녀 딸 곽현정, 아들 곽병채
- 지역구 대구광역시 중구 남구
- 의원 선수 2
- 소속 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사법시험 제25회
- 사법연수원 15기
1959년 경산북도 달성군 현풍면에서 태어났다. 대구 남산초등학교, 심인중학교를 20회 졸업했다. 대건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학부 및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15기로 수료하여 검사로 근무하였다.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장을 마지막으로 2008년 검사를 그만두고 2009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2012년 3월부터 8월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을 역임하고 당시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에 대한 수사에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청와대를 나와 2015년 3월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이 시기에 곽상도의 아들 곽병채가 화천대유에 취업을 한다.
정지입문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중구 남구 선거구에서 민주당 김동열 후보와 무소속 박창달 후보를 꺽고 당선된다. 검사 출신이지만 법사위를 신청하지 않고 모두 교육위원회를 신청해 활동하고 있다.
논란
곽상도는 정치인 아들 뒷조사 전문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는 문재인 대통령 아들을 뒷조사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조국, 추미애 전 대표의 자녀 뒷조사를 전문으로 하고 있어 민주당에서는 스토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자신이 아들이 해병대에서 복무했다는 사진이 올라오나 하얀색 피부의 사진으로 해병대 출신들으 아마도 꿀 보직으로 실외활동 한번 안한 얼굴이라고 비난을 퍼 부었다.
다른 정치인 자식 스토킹하다가 이번 화천대유 사건으로 자신의 자녀 뒷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1년 9월 26일,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근무하고 퇴직금을 비상식적인 금액인 50억 원을 받아간 것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파문이 확산되자 미국 방문 중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김기현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신속히 이 문제를 정리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고, 국민의힘에서 징계를 논의하기 위해 오후 5시 긴급최고위를 소집하자 회의 직전인 4시 30분에 탈당계를 제출하며 탈당했다.
논란이 아주 많다.
- 박근혜 정부 시기
- 낙하산 인사 논란
- 1조 8천억 원 사기대출 변론 의혹
-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 진박 마케팅 선거운동
- 문재인 정부 시기
- 노회찬 비하 논란
- 최저임금 미지불 업주 처벌 조항 폐지 논란
- 강기훈 사건 수사 논란
- 호주 뉴질랜드 외유 논란
- 문다혜 해외 이주 희옥 제기 논란
- 문재인 대통령 사위 취업 특혜 의혹 제기
-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 수사 개입 논란
- 청황대의 김학의 사건 수사 지시 논란
- 쉼터소장 사망 음모론
- 개인정보유출 자료 공개 논란
- 그린벨트 의혹 오폭 논란
-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투표 인증 논란
- 아들 곽병채 화천대유 취직 및 퇴직금 50억 논란
약력
- 제25회 사법시험 합격
-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장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대구지방검찰청 공안부 부장검사
- 서울지방검찰청 특수3부 부장검사
-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장
-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 제20~21대 국회의원(대구 중·남)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 국민의힘 중구·남구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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