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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친척 채용 논란 8촌
윤석열 대통령의 외가쪽 친척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민간인 신씨의 나토 수행 논란에 더해 공정과 상식을 주장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일 하락하는데 부채질을 하고 있다.
KBS 보도에 의하면 외가쪽 친척인 최모씨가 대통령실 국장급 선임행정관으로 일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최씨의 윤석열 어머니와 6촌간으로 최씨와 윤석열은 8촌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8촌이면 사실 먼 친척이나 왕래에 따라 다르다. 실제로 후보자 시절 대기업 출신인 최씨는 윤 캠프에서 회계업무를 맡았으며 인수위에서도 일한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의 이유는 친족 채용은 공정성, 특혜 시비가 있을 수 있어 정치권에서 여러 규정으로 지나치게 가까운 친인척 채용은 막고 있으며 국회는 4촌 이내 친인척 채용이 금됐고 8촌 이내인 경우에는 신고하도록 한다.
대통령실은 또 최씨의 대기업 근무 경력 등을 고려하면 임용에 하자도 없고, 외가 6촌의 경우 이해충돌방지법상 채용 제한 대상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벌써부터 비선실세 논란을 일으킨 김건희의 수행원 역할을 한 무용과 교수라는 사람과 이번에 동행한 신모씨가 무보수로 일해줬다는 해명은 어린아이 수준이다. 국가의 일을 하는데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채용해야하며 친하다고 국가 기밀 사항에 접근하는 권한을 주는 것은 바보나 하는 짓이다.
아직도 모른다. 왜 지지율이 하락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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