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석열 전 총장은 2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인 김건희씨가 이번 파문을 기획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사과와 관련한 스토리를 제가 얘기해준 것이고 그걸 하면(올리면) 좋겠다고 제가 판단해서 하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사진 촬영 장소가 김 씨의 사무실이었냐는 질문에도 “집이든 사무실이든 그게 뭐가 중요하겠나. 제가 한 것인데”라며 “가족이 뭐 어떤 분들은 후원회장도 맡는데, 원래 선거라는 것은 시쳇말로 ‘패밀리 비즈니스’라고 하지 않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 처는 다른 후보 가족들처럼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오해할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의 후원회장을 부인 이순삼 씨가 맡고 있는 것을 겨냥해 반격을 시도했다.
반응형
'세계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 행정사무감사 과다 자료 제출 논란 프로필 (0) | 2021.10.25 |
---|---|
검찰 문화재청 압수 수색 이유 곽상도 방문 확인차(김의겸 의원) (0) | 2021.10.25 |
토리 동공 사진 윤석열 개 사과 사진 분석 촬영 장소 논란 (0) | 2021.10.23 |
포브스 선정 전 세계 축구 선수 수입 TOP 10 (0) | 2021.10.23 |
국민의힘 새누리당 출신 성남시의원 노환인 양심선언 (0) | 2021.10.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