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 공보특보 망언 프로필

그렇지 않습니다. 그 민심이라는 여론조사가 저희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어느 정당의 후보를 뽑는 데 있어서 지지 정당,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다른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까지 포함되어서 후보로 선출한다는 것은 표의 결과, 개표 결과 민심이라고 하는 것을 왜곡시킬 수 있다는 것이에요. 즉, 질문 자체가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로서 누가 가장 경쟁력 있느냐라는 질문인데 저희 지지층에서 그 질문을 받아들이는 것하고 저희 지지층이 아닌 민주당 지지층, 중도층이 만약에 저희를 지지하지 않는 분들이 그 질문을 받았을 때는 1순위 후보가 아니라 2순위 후보를 뽑는 거예요. 본선 가면 선택이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민심이라고 그냥 이야기한다는 것은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 출생 1971년 9월 21일 서울
• 영동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 인디애나대학교 경영대학원
• 국민의힘 대변인
• 자유한국당 서울특별시당 강동구갑 당협위원장
•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 제18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2003년 7월에서 2006년 12월까지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에서 근무했고, 2012년 11월 ~ 2012년 12월 한 달 여간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을 지냈다. 이후 청와대에 입성하여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가 2015년 6월 퇴직하였다.

 

정치의 시작은 2007년 대선 한나라당 서울시선대위에서 부대변인으로 활동한 것이었다. 이후 2012년 대선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에서 상근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본격적인 정치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대선 승리 후 청와대 대변인실, 정무비서관실 근무를 거쳐 자유한국당 강동구(갑) 당협위원장을 맡았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6월까지 국민의힘 당 대변인을 맡았다.
이후 윤석열 대선캠프에 대변인으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