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녀 인천시장 서울시장 표창 논문 논란
한동훈의 장녀는 고2이다. 대단한 천재의 출현이다. 고2의 나이에 2021년 하반기 6개의 논문을 작성하고 4개의 저널에 게재했으며 2년동안 영어 전자책을 출판했다. 또한 노트북 50대를 후원받아 기증을 하기도 했다. 이과정에서 미국의 유명 신문에 기사 내용이 실렸으나 한겨례의 특종이 있은 후 기사가 사라졌다. 아무도 모르게 했는데 전국민이 알게되어 민방했나보다.
한동훈 자녀 아빠찬스, 엄마찬스
부동산, 검언유착 이런것은 다 기본이라고 하자. 그냥 조국 전 장관의 자녀 표창만 문제만 비교하자. 증거도 없이 표창장을 위조했다고 4년형을 내렸다. 저소득층이 받는 장학금을 받았다고 압수수색을 했다. 그런데. 서울시와 인천시가 발행한 적이 없다고 하는 서울시장상과 인천시장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서울시와 인천시 표창관련 부서는 발행한 사실이 없다고 한다. 한동훈은 시스템 등재가 누락됐다고 해명한다.
봉사활동 부모찬스 논란
한동훈의 딸은 이중국적자로 인천 송도의 국제고등학교를 다닌다.
한동훈의 딸이 미국의 한 지역 인터넷 언론사인 로스앤젤러스 트리뷴이라는 곳을 통해 본인의 봉사 활동을 소개한다.
고등학생이 여러 기업에 후원을 효청해 모 기업에서 50여대의 노트북을 복지관에 기부한 내용이다.
기부한 업체의 임원은 한동훈의 배우자 진 변호사의 서울대 법대 동문이다.
노트북은 폐기 대상이라고 후원기업은 해명한다.
로스앤젤러스 트리뷴은 이 기사를 삭제한다.
논문 6편과 영어 전자책 발행
알렉스 한은 고1이었던 지난해 논문 6편과 영어전자책 2편을 발행한다. 전문가들은 최소 1달에 1편의 논문을 발표했다는 것이다. 학계에서는 엄청난 연구 성과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진짜 본인이 작성했다면.... 언론은 이과정에서 한양이 외국 대학 진학을 위해 입시컨설턴트이 도움을 받았을 수 있다고 한다. 당연히 그랬겠지.
서울시장 상과 인천시장 상
이 부분은 가장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조국 장관의 사례를 보면 엄청한 사기이다.
MBC 취재에 의하면 로스앤젤러스 트리뷴 기사에 한 양이 노트북 기증 봉사활동으로 서울시장상과 인천시장상을 받았다고 나온다.
그러나 해당 지자체 등에 확인해 본 결과 상을 준 기록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한동훈 측에서는 서울특별시장과 인천시산하단체장, 프루덴셜장학재단으로부터 수상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장상은 아니지만 인천시가 주최하는 봉사대회의 상이다.
서울시장상은 분명이 받았다.
청문회에서 공개하겠다.
최강욱 의원의 정보요청 후 위 기사는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다. 그리고 단독을 낸 한겨례 기자들은 고소한다. 한겨례 이외의 어떤 언론도 보도를 하지 않는다.
정리하자면 한동훈 자녀는
- 알렉스 한이라는 이름의 이중국적자이다.
- 인천의 국제고등학교에 다닌다.
- 고1때 논문 6편과 영어전자책 2편을 발행하고 4편이 저널에 소개된다.
- 고1때 비영리 단체를 만들어 봉사활동을 2만 시간이상 했다.
- 이 비영리 단체는 아동 복지 시설과 고아원 학생들에게 무료 온라인 과외를 제공했다.
- 한 기업에게 편지를 써 복지 단체에 노트북 50대를 기증하게 했다.
정말 사실이라면 서울시장상이 아니라 대통령 표창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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