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트리뷴 로스앤젤러스트리뷴

한동훈의 딸이 봉사활동을 했다고 기사가 난 LA트리뷴이라는 매체가 홍보댕행업체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당 매체는 미화 65$만 내면 고객이 원하는 대로 홍보기사를 올리는 홍보대행 전문 인터넷 사이인 것으로 굳모닝충청의 취재로 확인됐다.

LA트리뷴은 1836년에 LA 지역신문으로 창립되었지만 1960년에 폐간됐다가 현재는 모든 기사가 편집팀이라는 바이라인으로 포스팅되고 있으며 돈 받고 기사 형식의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1인 미디어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누리꾼들의 조사에 의하면 해당매체의 주소는 US California Los Angeles 7080 Hollywood Blvd 90028이다. 구글지도에서 확인해 보면 주변에 요가학원, 나이트 클럽, 학원 등이 있으며 2016년 기준으로 공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측은 LA트리뷴은 정규 언론기사가 아니며 지역 인터넷 블로그로 인터뷰 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인터뷰에 나오는 복지원 직원은 해당 매체와 인터뷰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인사청문회준비단은 "후보자의 딸은 봉사활동을 실제 하지 않고 했다고 허위로 꾸며 입시에 활용한 것이 아니다"며 "무리한 주장이 계속되면 다른 많은 학생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위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위 말이 참 가관이다. 그러면 조국 장관 딸은 허위로 봉사활동을 했다는 것이냐? 그리고 표창장을 입시에 활용한 증거가 나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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