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60주년 특별 드라마 검은 태양 2화에서 충격적인 경찰서 습격사건의 주인공 화양파 보수 황모술역에 연극배우 성노진과 백승철로 정보가 나옵니다. 인물 사진으로 비교해 보면 성노진이 황모술역이 맞지만 다른 정보에서는 백승철로 나옵니다.
1화에서 기억을 잃은 한지혁(남궁민)이 국정원에 복귀하면서 자신이 스스로 기억을 지웠단 정보를 입수하고 모두 의심하고 있는 순간 2화에서 화양파 부두목의 체포로 화양파에 대한 기억을 조금씩 찾는 한지혁
한지혁은 장광철의 운전사까지 심문한 뒤에도 이렇다 할 단서를 얻지 못한 채 자리를 떴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불법체류 자진신고를 하겠다며 경찰서에 모여든 의문의 부랑자들이 일제히 눈빛을 주고받은 뒤 경찰들을 공격해 끔찍한 유혈 사태가 일어난 것. 이들은 화양파의 일원이었고, 한지혁은 장광철이 “새끼를 잃은 어미 늑대가 새벽에 마을까지 내려와서 가축을 다 물어 죽이고 갔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던 일을 뒤늦게 떠올리며 1년 전 자신이 선양에서 제거한 화양파 조직원이 두목 황모술의 아들임을 알게 됐다. 이에 급하게 되돌아가던 길에 한지혁은 경찰서에서 탈주한 화양파 일당과 마주쳤고 긴박한 추격전을 펼친 끝에 아쉽게도 이들을 놓치고 말았다.
여기에 첫 번째 소름 돋는 반전이 있었다. 장광철의 운전사인 줄 알았던 사내가 다름 아닌 화양파의 두목 황모술(백승철 분)이었던 것.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가던 황모술은 한지혁에게 직접 전화를 하며, 지난 1년간 그 역시도 한지혁을 찾아다녔다는 사실을 전달했다. 이후 경찰서에 도착해 CCTV를 확인하던 한지혁은 화면에서 익숙한 남자의 얼굴을 발견하고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그 순간 그의 머릿속에서 지워졌던 기억이 섬광처럼 번뜩이며 재생되기 시작했고, 일 년 전 마지막으로 동료들과 함께했던 그날 한지혁을 찾아왔던 의문의 인물이 이춘길이었음이 밝혀지며 두 번째 반전으로 또 다시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겼다.
배우 성노진 프로필
배우 성노진은 2020년 제56회 동아연극상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받았다 수상 당시 47살이지 현재는 48살이다.
성노진은 고교 연극반 단원으로 처음 무대에 오른 지 약 30년 동안 줄곳 연극무대를 떠나지 않았다. 가끔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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