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딸의 뜻 이재명 고문 지지

개딸의 뜻

개딸은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지지자들이 스스로를 부르는 용어로 강아지처럼 천방지축인 딸이라는 의미라고 하나 아직 정확한 뜻은 없다고 한다. 민주당의 대선 패배이후 이재명 상임고문의 지지자들중 여성 지지자가 많아지면서 생긴 현상이다. 

 

이재명 상임고문 지지자 개딸이란

개딸이라는 용어는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성동일, 이일화 부부의 가장 솔직한 모습의 딸이며 소중한 딸의 뜻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민주당에서 개딸이 등장한 배경은 대선패배의 원인과 민주당의 개혁실패에 대한 이유를 소위 수박이라고 불리는 세력에 대한 비판에서 시작했다. 

 

법사위원장을 넘기고 대장동에 대한 이슈를 만들고 민주당인지 국민의힘 이중대인지 모르는 민주당의 일부세력들을 몰아내 이재명 상임고임을 지키고 차후 지방선거와 국회의원선거 그리고 21대 대선을 착실히 준비하자고 하는 것이다. 

 

이재명 고문 지지 움직임

이재명 고문 지지 움직임은 대선이 끝난 후부터 팬 카페 개설 등으로 시작했다. SNS에서는 이 고문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뒤 받장을 받았다는 글도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이 고문의 지지자들이 스스로를 개딸 등으로 불렀다. 이재명 고문의 지지에 더해 차기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홍근 의원을 향한 움직임까지 일어나고 있다. 반면에 이낙연 전 대표를 도운 박광온 의원은 절대 안 된다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