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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슈

김건희 노란스카프 경찰견 목줄 논란

by 이미사용중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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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노란스카프 경찰견 논란

윤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가 세월호 추모일 다음날인 17일 노란색 스카프 차림으로 윤 당선인과 산책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윤당선인이 반려견 토리와 함께 반포한강공원을 산책한 사진이다. 

논란

1. 김건희의 노란색 스카프

김건희는 세월호 8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래도 아쉬움을 담아 애도의 메시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외람이 기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추모는 추모식에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면 사진으로 정중하게.... 

 

아마 이런 메세지이겠지. 순수한 본인의 생각

사과는 개에게 주고, 추모는 공원에서 산책하면서... 

 

2. 반려견 토리에게 경찰견의 목줄을 착용

최근 검수완박의 중심에 있는 양대 축인 검찰과 경찰중에 경찰은 내손안에 있다라는 의미로 전달되고 있다. 물론 그런 의도로 한 것이 아니겠지. 그런데, 그렇게 보인다.

김건희는 개 사과 논란과 표창장 논란등으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조롱에 가까운 사진을 공개했다. 한 국가 수장의 배우자 답지 않은 일베스런 사진으로 논란이 계속되어 이번 사진도 결국은 조롱에 가까운 사진으로 받아 들이고 있다.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의 통화 녹취록에 등장하는 유명한 말

" 걔들은 죽었어. 경찰이 알아서 ~~~ "

 

이 사진을 본 경찰수장들은 뭔 생각을 할까. MB시대 국민들에게 들었던 견찰이라는 소리를 이제는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에게 듣는 기분.... 

 

윤석열호가 침몰하는 세월호가 되길 바라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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