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셀프 팬클럽 논란

김건희 셀프 팬클럽 논란

여성조선과 이투에이 매체에서 24일 올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팬클럽 건희 사랑의 강신업 변호사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다. 강신업 변호사는 건희사랑 팬 클럽 회장으로 건희사랑이라는 팬 클럽이 팬들에 의해 만들어진게 아니라 김건희의 요청으로 결성된 것이라고 밝혔다. 

외람이 언론과 기레기들이 연일 칭송을 하는 김건희 관련 사진들도 모두 우연해 시민들이 찍은 사진이 아니라 모두 김건희가 팬클럽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에게 보내 언론에 뿌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조선이 오전 8시 인터뷰 첫보도에는 강 변호사는 김여사의 요청으로 팬클럽을 만들었고 최근 공개된 일상 사진 역시 김여사가 보내준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으나 보도가 나간후 위 문장을 기사에서 삭제했다.

강신업 변호사

강신업 변호사는 2019년 바른미래당에 입당했으며 대변인까지 맡았었다. 

셀프사진은 검건희에 국한되지 않는다. 지난 22일 윤 대통령 부부가 청와대 개방 기념 열린 음악회에서 어린이들과 청와대 본관에서 찍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청와대 개방 기념 열린음악회에서 윤석열 태동령과 김건희 여사 등 짧은 설명을 덧붙인 원본사진도 북한식 사진논란뿐만아니라 사진이 대통령실을 통하지 않고 바로 언론으로 뿌려지면서 정부 공식 채널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