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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수해 복구 가짜 사진 논란
조용하시던 건희 여사님께서 가짜사진으로 언론에 등장하셨다. 김건희 팬크럽에 손영섭이라는 작성자가 건희여사님 수해복구 봉사 활동이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팬클럽에서 건희 여사라 표시된 사람은 김건희 여사가 아니라 수해복구를 하고 있던 소방공무원이었다.
이 사진의 출처는 17일자 연합뉴스의 사진이며 제목은 충남 부여군, 수해 복구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이라는 제목의 기사이다. 아무리 작업을 해 미화를 하려고 해도 비슷한 것을 가져다 붙여야지 이건 선을 넘은 조작질이다. 이런 사진을 카톡으로 싫어 날라.. 역시나 우리 건희, 국모 어쩌구 할 것이 아닌가?
이러한 조작질에 9만명이 넘던 팬카페 회원이 8만 명대로 떨어졌으며 쉴드를 쳐주던 조선, 동아도 결국에는 팬클럽을 자신 해산하라는 기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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