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천공스승 광폭행보 발언 논란 이유

김건희 천공스승 광폭행보 이유

대선 기간중 제2부속실 폐지와 조용한 내조를 공약으로 걸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가 최근 다방면의 활동에 대해 윤석열 부부의 멘토 논란이 일었던 천공이 한 동영상 강의의 영부인 역할론을 따라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천공은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미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하면서 강의 내용의 절반이 넘는 시간동안 세계 영부인 교류론을 이야기 했다. 천공은 대한민국의 위상이 크게 올라갔음을 강조하면서 우리나라 영부인의 역할이 엄청나게 중요한 때라고 하면서 세계인의 영부인들은 외롭다. 대통령 뒤에 붙어 다니는 사람이 되고 있다며 영부인들이 자기 일을 찾아야 할 때이며 자기 활동력을 찾는 데에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 영부인이라고 강조했다. 

 

천공은 영부인의 역할을 국내활동과 국외활동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특히 국내 활동중에서 총리부인도 있고 장관급도 있으나 다과 열어서 그분들 얘기 들어주고 그렇게 내명부를 좀 챙겨줘야 한다고 말했다. 어느 시대인데 내명부라는 명칭을 쓰는지 알수 없다. 그래서 4선 중진 의원 부인들을 만나 언니들 했나 보다. 

 

천공은 윤석열 후보 시절 비선 의혹을 받았으며 실제 윤 대통령은 부인과 함께 몇 번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천공 또한 김흥국의 유튜브 방송에서 출연해 대통령 부부가 자신의 유튜브 강의를 3~4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먼저 만남을 청해왔다고 밝혔다. 

 

 

윤석열 무속인 정법 천공 스님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