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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6개월 당원 정지 이유
최강욱 민주당 의원이 21일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최강욱 의원에게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지난 5월 2일 최강욱이 당내 온라인 회의서 성희롱 파문이라는 내용의 기사들이 퍼졌다. 당시 김남국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과 남녀 보좌진들과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등의 논의를 위해 화상 회의중
얼굴을 보여달라고 했으나 한 의원이 얼굴이 못생겨서요라고 농담하자
딸X이 하고 있는 거 아냐?라며 자위행위를 연상시키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강욱 의원은 숨어저 짤짤이 하고 있는 거 아니냐 이렇게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당시 비대위원장이었던 박지현이 징계 검토를 지시해 징계가 나온 것이다.
그런데 성상납을 받았다고 하는 이준석은 어느 정도의 징계가 나올까?
이준석의 징계위원회는 22일 7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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