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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슈

김만배 박영수 윤석열 통해 부산저축은행 부실 대출 해결

by 생독TV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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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윤석열 통해 부산저축은행 부실 대출 해결

뉴스타파는 부산저축은행 브로커였던 조우형이 김만배로부터 박영수 특검을 변호사로 소개받고 수사를 받았지만 수사 대신 윤석열에게 커피를 얻어 먹고 무혐의 처리를 받았다는 보도에 이어 이를 뒷받침할 김만배의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녹취 파일 대화 당사자는 현직 기자 시절에 김만배와 동료 사이였던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다. 김만배와 신학림은 지난해 9월 15일 대장동 위혹이 제기된 시점에 판교의 한 커피숍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녹취파일은 바로 이때 녹취된 것이다.

 

김만배와 조우형의 만남은 조우형이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직접 찾아왔으며 조우형이 2009년 대장동 관련 부실 대출을 주선했으며 10억 3000만 원의 수수료를 챙겼지만 기소를 면했다.

 

 

윤석열 조우형을 모른다고 했지만 녹취록의 내용에는 윤석열과 조우형의 만남이 자세히 묘사된다. 입만열면 거짓말.. 하도 결정적인 증거들이 나오니 별 감흥은 없다. 

 

그런데 김만배 녹취록을 보면 김만배 참 비문을 너무 많이 쓴다. 기자출신인가 의심이 갈 정도로 말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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