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단일화 효과 철수가 철수했다.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기자회견에서 다당제가 소신이라며 중대선거구제,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 대선 결선투표 도입을 주장했다. 이에 대한 윤후보도 동의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윤석열 후보는 답변을 피했다.
서로 뜻이 맞지 않는데 단일화를 한다.? 참 이상한 단일화다. 윤석열 후보는 당연히 안철수 후보의 표가 필요하나. 안철수 후보에게 돌아오는 없다. 일부 정치평론가들은 안철수가 철수했다며 이제는 정치권에서 영원히 사라질 운명이라고도 한다. 과연 안철수와 윤석열의 단일화로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할까.
토론회 바로 전까지도 안철수는 윤석열 찍으면 1년 뒤 그 손가락을 자르고 싶어질 거라고 했다. 하지만 사전투표 전 안철수는 공개적으로 윤석열을 제일 먼저 찍었다.
윤석열 측은 못 만나면 깐다라며 안철수X파일에 대해 이야기 했다. 안철수는 깔까봐 윤석열을 만났을까?
강원도민일보에 따르면 야권 단일화의 효과는 미미할 거라고 보도했다.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가정 지지율에 의하면 윤으로 단일화할 경우
- 이재명 후보는 46.1%
- 윤석열 후보는 47.5%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 할 경우
- 이재명 후보 40%
- 안철수 후보 34.4%로 나왔으며
- 안철수의 사퇴 땐 오히려 이재명 후보 지지률 쏠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결국 야권 단일화로 실시한 가상 3자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를 보면 단일화가 성사되더라도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요한 것을 단일화로 안철수 후보의 표가 어느 후보에게 가느냐인데, 안철수 후보가 사퇴할 경우
안철수 후보의 지지표의 36.3%가 이재명 후보
안철수 후보의 지지표의 32.8%가 윤석열 후보에게
안철수 후보의 지지표의 4.6%가 심상정 후보에게로 움직임이 보였다.
결국은 안철수 후보의 사퇴는 오히려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을 높이는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는 여론조사이다.
강원도민일보 등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는 여론조사 기관인 에이스리서치에 의뢰 2월27~28일 만18세 이상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100% 가상번호를 이용해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7.2%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원도민일보 직접보기
야권 단일화 효과 미미…안 지지자 36.3% 이·32.8% 윤 이동
국민의힘 윤석열·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간 2차(28일 투표 용지 인쇄 전) 단일화 협상이 결렬된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야권 단일화가 성사되더라도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됐다.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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