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전 여친 최영아 기상캐스터 아나운서 카톡 내용 공개 전세 역전

갯마을 차차차 주인공 김선호의 전 여자 친구가 올린 네이트 판 글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김선호가 최근 다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유는 다름 아닌 김선호 전 여자 친구가 최영아의 폭로가 일부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영아

최영아와 김선호의 카톡 내용을 보면 김선호가 최영아에게 걱정 말라는 카톡 내용을 보냅니다. 최영아 역시 김선호의 위로의 말에 안심을 하고 김선호는 최영아에게 결혼을 하자고 합니다. 

김선호와 최영아가 헤어진 이유

당초 김선호와 최영아가 헤어진 이유가 김선호의 일방적인 회피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 최영아의 복잡한 남자관계인것으로 알려졌다. 임신중절 수술을 하고 잘 지내던 둘 사이에서 최영아는 김선호와 사귀는 중에도 다른 남자를 만났고 그 사실을 김선호에게 숨겼다가 들켰다고 합니다.

 

최영아가 남자를 만나는 횟수가 많아 지면서 김선호에게 거짓말을 하고 결국 김선호는 결별을 선언합니다. 그리고 앙심을 품고 최영아는 네이트 판에 글을 올리면서 김선호를 공격했다. 

김선호 낙태 종영 의혹의 반전

최영아는 결혼 생활중에도 유흥업소(일명 호빠)에 다니면서 남자를 만났으며 같은 연예인이 쿨의 이재훈과도 만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호의 1박 2일 하차와 수많은 광고 송출 중지로 어려움을 겪었던 김선호가 최근 디스패치의 최영아 실체를 공개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그리고 디스패치에 제보한 카톡 캡쳐이미지는 모두 최영아의 지인이 보낸 것이라 한다. 최영아의 지인이면 최영아 편이어야 하는데 최영아를 궁지를 몰 수 있는 자료를 넘겼다는 것은 결국 최영아가 김선호에게 악의적인 폭로를 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