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삼중 이준석 별명 뜻
마삼중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의 부정적인 별명이다. 마상중이란 별명은 프로게이머 출신 더불어민주당 정당인 황희두가 처음 언급한 별명으로, '마이너스 삼선 중진'의 줄임말이다. 세번에 걸친 본인의 선거에서 승리한 적이 없는 이준석이 선거 전략가 노릇을 하는 모습을 비판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황희두의 이준석 저격
['이재명 지지' 황희두, 이준석 직격 "전략은 형편없는 수준, 유명세 활용해…"] 반응을 보니 이준석 대표를 좋아하는 분들이 화가 많이 나신듯 합니다. 그런데 여태까지 그가 커온 방식이 현 상황과 똑같다는 걸 다들 아실 겁니다. 무엇보다 선거 전패한 마삼중(-3선 중진)이 본인 선거 전승한 이해찬 전 대표에게 훈수 두는 것보다 같잖은 상황이 어디있을까요? 이준석 지지자들이 그의 갈라치기와 조롱을 옹호한답시고 "상대측의 게임 x같이 한다는 말=극찬"이라며 낄낄대던 모습도 쭉 봐왔습니다. 정치는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게임의 관점에서 이준석 플레이는 그냥 '트롤'에 불과합니다. 당대표가 조급함과 무능함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상대측에 어그로 끌고 다니는 게 트롤이 아니면 뭘까요. 지난 십수 년간 게임하며 저런 트롤러의 최후도 지겹도록 봤습니다. 그의 전략, 전술, 포지셔닝이 왜 어설픈지도 차차 말씀드릴 예정이고요. 최근 김성우 교수의 글을 공유하면서도 말씀드렸지만 진보 진영의 청년 대표라거나 이준석 대항마로 크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그저 '마삼중이 왜 마삼중인가'를 세상에 알리려는 것뿐입니다.
이준석의 별명
준스톤
이준석의 '석'은 본디 錫(주석 석)으로, 준틴으로 불려야하지만, 이를 石(돌 석)으로 생각하여 '석'을 영단어 'stone(스톤)'으로 치환하여 생긴 별명으로 2021년 기준 가장 널리 쓰이는 준 공식 명칭이다. 준스톤 바람이 불고 있다고 언급되기도 했으며, 이준석 본인도 이 별명을 아는지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제목 끝에 'with 준스톤'이라고 붙여 쓰는 모습을 보였다. 단, 이 별명 자체는 바른미래당 시절 비판자들이 돌대가리라는 뜻을 담아 지은 멸칭으로 쓰기 시작했던 것이다.
보수의 황태자
JTBC의 썰전에서 붙여준 별명이다. 박근혜 키즈라는 보수계에서는 강력한 정치 입문 과정에서 기원했다.
박근혜 키즈
이준석의 정계입문 계기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만남이 있었기 때문에 박근혜 키즈라고 불린다. 이준석을 지지하지 않는 쪽에서는 그 박근혜가 발탁한 자라고 비난의 용도로 쓰이지만 2021년 들어 이준석을 지지하는 곳에서는 박근혜가 남기고 간 조커라는 뜻에서 긍정적으로 부르는 별명으로 쓰이고 있다.
0선 중진
3번이나 총선에 나와서 3번 전부 낙선하여 생긴 별명.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기전까지는 주로 조롱의 의미로 많이 쓰였지만, 이준석이 당 대표가 되고 나서부터는 주로 지지자들의 애정어린 놀림으로 많이 순화된 별명이다.
개준스기
원래는 이준석에 대해 비토 여론이 강한 극우 유튜브 이용자들이나 친문 네티즌들이 자주 부르는 멸칭이었으나,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나 펨코 이준석 지지층들이 어감이 좋다는 이유로 수입하면서 지금은 애칭으로 불리는 별명이 되었다
이준잣대
이준석+이중잣대. 이준석이 이중적인 행보를 보인다는 주장을 담은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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