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민주당 당대표 출마 못하는 이유

박지현 민주당 당대표 출마 못하는 이유

더불어민주당이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에 대해 피선거권 자격 예외에 대해 인정을 하지 않기로 결정해 결국에 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하지 못하게 됐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8월 28일 열리며 당대표에 출마자격은 6개월 이상 권리당원이 되어야지 출마가 가능하다. 

민주당 당대표 출마자격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 출마자격은 6개월 이상 권리당원이 되어야 출마 자격이 주어진다.  박지현은 지난 1월 민주당에 입당했으며 권리당원이 아닌 일반당원이다. 

권리당원이란 당원 중에서 당비를 납부한 당원을 진성당원을 말한다. 권리당원은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투표권, 국회의원 후보 경선 선거인 자격을 갖는 등 당의 정책 및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박지현은 n번방 추적을 한 추척불꽃단 출신으로 지난 3월 11일 민주당의 대선패배후 꾸려진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으며 전국동시지방선거 참패후 물러나 이재명 책임론을 말하며 이재명 의원의 대표 불출마를 요구하며 스스로 당대표에 출마하려고 했으나 예외 불인정으로 결국 정치인생의 큰 기로에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