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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활동명 노엘·2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지원금 대상자를 조롱하는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비난이 계속되자 그는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장용준은 지난 11일 자신의 신곡에 대해 혹평한 누리꾼의 댓글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캡처해 올리며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센 척하네”라고 적었다.
전 국민에 지급됐던 지난해 재난지원금과 달리, 올해 지원금은 국민의 88%에만 지급되면서 ‘국민지원금 계급표’가 등장하는 등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 씨가 지원금 대상자를 조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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