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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슈

하정우 1심 공판 선고

by 이미사용중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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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1심 판결이 오후 1시 50분 형사 24 단독 박설아 판사 심리로 공판이 진행된다. 검찰은 그에게 벌금형으로 1000만 원을 구형한 상태이다. 

 

하정우 기소 이유

하정우는 지난 6월 10일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는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하정우는 얼마나 주의 깊지 못하고 경솔했는지 뼈저리게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면서 “많은 관심을 받는 배우가 신중했어야 했는데 동료와 가족에게 심려를 끼치고 피해를 입힌 점을 고개 숙여 깊이 사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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