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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슈

조성은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 제보 박지원 관계

by 이미사용중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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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 제보 박지원 관계 정리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로 지목되자 제보자가 아니라고 여러 매체를 통해 주장하였다가 JTBC를 통해 실제 제보자가 자신이라고 인정하면서 연일 계속된 제보와 증거를 제시하며 정치권에 혼란을 가져오고 있다. 

 

조성은 공익 제보 과정

제보자 부인

  • 자신의 페이스북 전체공개 포스팅으로 9월 8일, 자신을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 논란의 "공익제보자A라고 몰아가며 허위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라면서, 공개적으로 자신은 제보자가 아니라면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나는 공익신고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제보자라고 주장한다면 그에 대한 증거를 대야 하는 것 아닌가. 기억이 안 난다는 식으로 했다가, 잠적했다가, 말을 바꾸기도 하는데 이런 일은 어떤 정당에서도 발생하면 안 된다”며 “저를 괴롭혀서 제보자 신분을 밝혀내려는 의도인지, ‘조성은 괴롭히는 거 봤지? 조용히 해’라고 (제보자에게) 협박하는 건지, 모든 상황들이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했다. 조씨는 “공익제보자가 굉장히 단호한 마음을 먹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 <조선닷컴>과의 인터뷰에선 ‘제보자라는 이야기가 사실이냐’는 물음에 “절대 아니다”라며 “지금 상황이 너무 황당하다”라고 말했다.

제보자 인정

  • 다음날인 9월 10일, 이전 동아일보,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을 뒤집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제보자가 맞다고 밝혔다. 
  •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게 자료를 받았고, 대검에 고발장을 접수하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실제 고발장을 접수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일일이 다 모든 후보들의 요청을 받아들일 수는 없고, 선거 관련해서 고발이 필요한 사건들이면 충분히 공소시효 남아있기 때문에 선거기간 이후에도 얼마든지 당에서 고발처리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 조성은 손준성이 누구인지 몰랐다고 함.
  • 2021년 9월 12일 “지난해 검찰이 ‘검·언 유착’ 의혹 등과 관련해 언론인들을 내사 또는 사찰한 정황이 있다”며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조씨는 “이것이 사실이고, 또 최근 불거진 ‘고발 사주’ 의혹도 사실로 밝혀지면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전 총장은 대국민 사과를 하든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직을 사퇴하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 2021년 9월 13일, 고발사주 의혹 보도에 대해 '"우리 원장님이 원했던 날짜 아니다"라고 답했다. 

조성은과 박지원의 관계

조성은의 정치 이력

  • 조성은의 당적을 보면 새정치민주연합->국민의당->민주평화당->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다.
  • 조성은은 천정배의 권유로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부터 정치활동 시작
  • 천정배가 새정치민주연합 분당으로 국민회의 창당시 국민회의로 입당
  • 2016년에 국민의당에 입당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 활동
  • 비상대책위원장은 박지원 현 국정원장이었음
  • 2020년 2월 미래통합당에 합류 - 입당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

 

조성은과 박지원의 관계

  • 박지원 국정원장은 국민의당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었으며 조성은은 천정배의 추천으로 청년여성 몫의 비대위원이었다.
  • 또한 2017년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당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와 더불어 당 지도부가 조작 사건을 뒤늦게 인지하여 국민에게 밝히고 사과했다. 
  • 2018년 박지원과 함께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민주평화당에 입당 민주평화당에서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조성은

조성은 프로필

  • 출생 1988년 대구
  • 연세대학교 법학
  • 올마이티미디어 대표이사
  •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
  •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
  • 국민의당 디지털소통위원장
  • 민주평화당 창당추진·준비위원회 부대변인
  • 브랜드뉴파티 창당준비위원장
  •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 미래통합당 텔레그램 n번방 근절 대책 TF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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