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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슈

축구 국가대표 홍철 사생활 폭로 논란 여친 사과

by 이미사용중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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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울산 현대 소속 축구선수 홍철이 교제 중인 연인 몰래 10명 이상의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는 주장과 함께 다른 동료 선수들과 집합금지 시기에 8명이 모여 파티까지 했다고 밝히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홍철의 여자친구 A씨의 폭로 내용

폭록내용

첫 번째 걸렸을 때 이때도 5명 이상의 여자가 있었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싹싹 비는 모습에 용서하고 넘어갔다. 2일 저녁 우연히 본 핸드폰에 7명의 여자와 문란하고 음란한 대화를 하는 것을 보았다.


공인이며 K리그 국가대표로 많은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신뢰를 쌓고 있는 홍철의 더러운 사생활을 저만 알고 있으면 너무 억울하다.

그 외에 K리그 친구들, 은퇴한 유부남 선수들까지 다 한통속으로 여자와 몰려다니며, 코로나 집합금지 시기에는 8명이 한 집에 모여 파티까지 했죠. 물론 유부남

또한 A 씨는 홍철과 외도 상대로 보이는 여성들이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내용에서 홍철은 왁싱숍 사장, 여성지인 등과 연락을 주고받았으며, 상대방이 답장이 없자 일주일 간격으로 계속해 연락을 주고받기도 했다.

 

A씨는 관련 글이 언론 보도되자 해당 글과 폭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 처리했다. 홍철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폭로후 사과문

사과문을 올렸지만 실제 무엇이 팩트이고 무엇이 틀린 메세지인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홍철 선수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시리아와 이란전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상황으로 별다른 입장 표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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