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장관 후보 가족 배우자 부인 진은정 프로필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 가족 배우자 프로필

윤의 최측근 사법연수원 부원장 한동훈이 결국에는 법무장관 후보에 지명됐다.  아이폰 비번과 채널A사건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최근 한동훈의 장인과 배우자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그의 40억 원대의 재산도 관심집중이다.

한동훈 프로필 사법연수원 기수

• 출생 1973년 강원도 춘천
• 경원중학교
• 현대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 사법연수원 27기

배우자 진은정 프로필 사법연수원 기수

한동훈의 배우자 진은정은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이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으로 한동훈 내정자와 캠퍼스 커플로 알려졌다. 진은정은 한동훈과 함께 콜롬비아 로스쿨 과정을 같이 수료했으며 뉴욕주 변호사 자격도 같이 취득했다. 

• 출생 1975년
• 서울대 법대
• 컬럼비야 로스쿨
• 김앤장 법률사무소

 

장인 진형구 프로필 사법연수원 기수

한동훈의 장인은 1999년 조폐고아 노조 파업 유도 사건으로 구속된 전형구 전 대전고검이다. 경기도 광주 출신으로 경복고, 서울대 출신으로 사시 11회 합격으로 사법연수원 1기이다. 

• 출생 1945년
• 경복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공대 전기공학과
• 제11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1기 수료

1999년 대전고검장 시절 기자들과 폭탄주를 마시는 과정에서 조폐공사 파업 유도 발언을 하고 모든 언론이 보도를 하면서 사건이 커졌으나 검찰에 대한 부정 여론이 거세지자 진형구 단독 범행으로 결론을 내리고 검찰이 무마하려했다. 

 

법원에서는 파업유도 자체에 대해 무죄판결을 내리면서 사건이 종력되었다. 이로 인해 당싱 취임 8일 만에 법무장관이 사임하고 진형구는 대전고검장에서 면직처리되었다. 현재는 변호사를 하고 있다. 

 

처남 진동균 전 검사 프로필

한동훈의 처남은 후배 검사 성추행 혐의로 2020년 대법원에서 징역 10개월이 확정됐다. 2015년 성추행 의혹이 있었으나 별다른 징계나 처벌 없이 검찰을 떠나 대기업 임원이 되면 논란이 있었다. 2차 피해를 우려한 피해자가 공론화를 반대했다는 이유로 징계없이 검찰에서 물러났으나 당시 고검장 출신인 아버지 진형구와 한동훈의 뒷배경으로 감찰을 피했다는 의혹도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