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98 후보 리스크란

398후보란 홍준표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깎아 내리는 표현이다. 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총장의 지지일율이 20대는 3%, 30대는 9%, 40대는 8%대로 나온 것을 저격한 것이다.

홍준표 캠프의 여명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홍준표 의원이 언급한 398이 전날 발표된 엠블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의 여론조사 결과에서 인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기관이 지난 25~27일 1003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각각 20대 3%, 30대 9%, 40대 8%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40대 이하 세대의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을 비꼬며 '398 후보'라고 지칭한 겁니다. 한편, 윤 전 총장은 5

 

0대에서 26%, 60대 41%, 70대 39%로 강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