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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슈

김건희 빌린 고가 장신구 논란 진실

by 이미사용중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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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빌린 고가 장신구 논란 진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재산등록에서 김건희 여사의 재산 71억 등 총 76억 4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재산 목록에는 예금 55억, 거주 중인 아크로비스타 등 부동산이 21억 원이다. 그런데 김건희가 나토 순방중 착용했던 고가의 보석은 재산등록에서 빠졌다.

명품 보석에는 6000만 원 정도의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1500 만 원 정도의 까르띠에 팔지, 2600만 원 정도의 티파니 브로치등 세 가지 이상의 신고대상 보석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대통령실은 해외 순방 단시 착용했던 고가의 보석중 2점은 지인에게 빌리고, 1점은 구입한 것으로 신고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해명을 했다. 

대통령실은 국회 운영위 종료 후 4시간이 지나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전용기 의원에게 현지에서 빌린 것이라던 당초 해명에서 지인에게 빌렸다고 다시 해명했다. 

재산 신고 누락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해임 또는 징계 의결을 요구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고위 공직자의 재산을 공개하는 것은 자격 검증과 함께 임기 중 부정한 재산증식을 막기 위한 장치이다. 

이수진 민주당 의원은 지인에게 보석을 빌려 착용했다면, 김건희가 사인에게 이익을 제공받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건희는 30년간 소득이 8억도 안되었는데 최근 70억 가량의 자산가가 되었는지에 대한 의혹과 함께 22억 상당의 도이치모터스 주식의 자금 출처와 매매 내역 공개도 요구했다. 

 

국회에서의 재산 신고 누락에 대한 논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아무 말도 없다.  재산증식 방법,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재산신고 누락, 사적 채용, 용산 집무실 지인 수의계약, 한남동 대통령 관저 지인 수의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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