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선거 후원금 가족회사 유용 의혹

강용석 선거 후원금 가족회사 유용 의혹

탐사보도 언론매체 뉴스타파의 취재 결과 강용석이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선거후원금 20억 원 가운데 12억 원 가량을 특수관계 회사에 지급한 사실이 알려졌으며 그 회사는 준컴이라는 회사로 강용석 본인의 가족회사에 5억 5천만 원을 지급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도 선거영상제작 비용 명목으로 6차례 걸쳐 2억 7천 5백 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용석 본인이 대표있는 넥스트로에 2천 2백만 원을 지급하였고 목격자K 권유의 회사 '디스트릭트케이' '선거캠프 내부 진행 및 이벤트 관리비'라는 명목으로 4차례에 걸쳐 4천 4백만 원을 지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있다. 한편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 그 자체로는 위법이 아니나 추후 문제 될시 조사 할수 있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