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비스타 침수 진실 논란
조선일보는 윤석열 서초동 자택 주변 침수.. 새벽까지 전화로 상황 챙겨라는 제목으로 이가영 외람이 기자가 친절하게 윤석열이 아크로비스타가 침수돼 상황실에 가지 못했다고 간접적으로 실드를 쳐주고 있다. 그런데 사진은 서초구 진흥아파트이다. 아크로비스타보다 지대가 훨씬 낮은 곳이다.
1. 아크로비스타가 진짜 침수됐다.
- 멀쩡한 청와대 나두고 왜 국방부 쫓아내고 용산으로 와서 출퇴근하며 시민들 교통체증 일으키고 재난 상황에서 집에서 전화질이냐?
- 청와대는 이미 재난 상황실이 만들어져 있었다.
- 관저와 집무실은 가까워야 한다.
- 대통령이 있는 곳이 집무실이다라는 해명은 말도 안된다. 그건 멀쩡하고 정신있는 대통령일 경우에나 가능하다.
2. 아크로비스타는 침수 상황이 아니었다.
- 내부 엘리베이터에서 물이 나올 수는 있다.
- 유튜브 미디어펀치는 새벽 시간에 직접 아크로비스타가 침수됐는지 확인차 출동했다.
- 도로에는 침수의 흔적이 없다. 침수됐다면 흙이 도로에 있을 것인데 아무것도 없었다.
- 아크로비스타는 그 지역에서 지대가 가장 높은 곳이다.
- 대통령실도 공식적으로 아크로비스타가 침수됐다고 발표하지 않았다.
- 그런데 윤석열은 세 모녀가 죽은 신림동에 가서 자기도 침수됐다고 헛소리를 한다. 위로해도 부족할 판에
3. 왜 강남일대만 침수가 심할까?
팩트일수도 있고 그냥 뇌피셜일수도 있다. 그냥 까자....
- 일단 강남일대만 시간당 집중호우가 심했다.
- 서울시의 수방예산이 대폭 삭감되었다.
- 2013년 강남 지역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빗물 펌프장 건설에 강남 학부모들은 반대했다.
학부모들 반발에 갈 곳 없는 ‘빗물펌프장’
<앵커 멘트> 서울 강남 지역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빗물 펌프장 건설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초등학교 바로 앞에 빗물 펌프장이 들어설 예정인데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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