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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신한 계좌 주식 통정 거래 발생
오마이뉴스 단독 보도에 의하면 김건희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는 일명 주가 조작 선수와 결별후에도 신한 계좌를 통해 통정거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 법률팀은 지난해 10월 주가조작 의혹에 해명하기 위해 김건희의 계좌를 공개했지만 오마뉴스 확인 결과 주가 조작 선수로 불리는 이모씨와 관계를 끊은 후에도 도이치모터스 주식 모두가 김건희 명의의 별도 계좌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또한 검찰은 이 거래를 주식시장에서 금지하는 통정매매로 판단하고 범죄일람표에 적시됐다고 한다.
애초 국민의힘 이양수 대변인이 2010년 5월부터 6월 17일까지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거래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김건희가 직접 DB금융투자 계좌로 거래한 내력이라고 밝혔지만 이외에도 이번 보도로 인해 또다른 거래가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한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측은 검찰 공소장의 오류 가능성 및 주식 거래 과정에서의 오류가 있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010년 5월 24일 거래 내역에 대해 "범죄일람표 작성 기준과 객관적 근거인지 여부를 몰라 개별 확인은 어렵다"라며 "거래일과 결제일의 차이이거나 주식 출고 후 계좌 회수가 며칠 늦어지는 등 여러 사정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계좌만 까면 되는데 왜 해명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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