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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슈

김건희 유흥주점 허위경력 의혹 열린공감TV

by 이미사용중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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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유흥주점  허위경력 의혹 열린공감TV

열린공감TV가 유튜브에 공개한 1997년 쥴리 주얼리라는 예명을 쓰는 김씨에게 접대들 받았다고 주장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 인터뷰에 방송에 대해 국민의힘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또한 한 시민단체가 고발한 김건희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현재 고발인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건희를 고발한 시민단체는 사법정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로 김건희가 15년 간 이력서 경력사항에 고의적, 반복적으로 허위 내용을 기재하며 상습적으로 이익을 편취했다고 상습 사기 혐의로 김건희를 고발했다. 

 

김건희 유흥주점 의혹 

탐사보도 유튜브 채널 열림공감에 출연한 안해욱은 자신이 직접 1997년 5월 라마다 르네상스홀텔 나이트를 방문했다가 조남욱 삼부토건 회장의 초대를 받아 6층 연회장에서 접대를 받았는데 그 당시 쥴리라는 예명을 쓰던 김건희 당시 개명전 김명신을 만났다고 진술했다. 

 

이번 안해욱씨의 증언은 김건희가 쥴리라는 증언을 한 3번째 증인이며 실명과 얼굴을 밝힌 첫번째 증인이다. 이외 안해욱씨는 당시 김건희가 쥴리라는 예명을 가진 사정을 다른 여자로 부터 들었다며 원래 쥬얼리였는데 쥬얼리를 빨리 발음하다보니 쥴리로 줄어들었다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김건희는 유흥주점에 근무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하면서 끔찍한 인격살인과 허위사실 유초에 대해서는 강력해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증언을 한 안해욱씨를 고발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보도한 열림공감을 고발한다고 한다. 

 

국민의힘 측은 증언자 안해욱이 말한 당시 소개받을 당시 모대학 시간강사로 소개받았다고 했으나 그 당신 김건희는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 다니고 있었다고 반론하며 라마다르네상스 조남욱 회장을 처음으로 안 시점은 1997년보다 훨씬 뒤로 1997년 당시에는 알지도 못하던 때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왜 오마이뉴스 기자와 추미애 장관에게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진짜 법적 조치는 증언자인 안해욱씨에게 고발을 해야 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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