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미접종 선언 성우 쓰복만 본명 김보민 논란 해명 프로필

백신 미접종 선언 성우 쓰복만 논란 해명 프로필

성우겸 유튜버인 쓰복만(본명 김보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백신 미접종 선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에 쓰복만은 신체적 문제로 걱정이 앞섰다며 미접종자에 대한 분위기가 마치 죄지은 것처럼 되는 것이 조금 답답한 마음에 적어본 글에 오해가 됐던 것 같다며 사과했으나 아직 논란은 가시지 않고 있다. 

 

쓰복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백신 미접종자인데 백신을 안 맞았다고 하면 이상하게 보거나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생각이 다를 수 있다. 난 끝까지 안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단 안에서 강요하는 분위기도 싫다며 내가 마치 폐 끼치는 사람이 되는 은근한 분위기, 절대 웃을 일이 아닌데 농담처럼 소비되는 것도 싫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타인의 감염 공포를 높이는 행위하며 쓰복만의 생각이 이기적이라고 꼬집었다. 

 

쓰복만은 2017년 EBS 공채 25기 성우로 데뷔했다. 이후 유튜버 활동을 하며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쓰복만(김보민) 프로필

쓰복만은 성우 김보민의 유튜버 예정이다. 1990년 1월 31일 태어났다. 오산대학교를 졸업하고 2017년 EBS 성우 25기로 데뷔했다. 현재는 유튜버를 운영하며 프리랜서 생활을 하고 있다. 

 

쓰복만이라는 예명은 유튜브 채널의 이름이다. 쓰복만은 복만쓰를 잘못 입력한 것이라고 한다. 학창시절 별명이 복만쓰였다고 한다. 유튜브를 하는 성우중 가장 많은 구독자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채널에 올렸던 SKY 캐슬 성대모사 시리즈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 현재 제일 높은 SKY 캐슬 성대모사 영상 조회수는 무려 400만 뷰다. 이 덕에 다른 유튜버들과 콜라보를 하고 여러 곳에 인터뷰를 할 정도로 유명해졌다.